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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모 리그' 소개 이미지 (자료 제공: 로드컴플릿)


로드컴플릿은 24일(목), 사내 스튜디오인 베이커리팀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마리모 리그(Marimo league)’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리모 리그'는 작고 귀여운 마리모 전사들이 모인 세계에서 절대적인 권능을 발휘하는 신이 되어 더욱 많은 신도를 모으는 관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텍스트를 지원한다.

마리모 세계에서는 수많은 마리모 전사들이 서로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 경기장에서 전투를 벌인다. 플레이어는 기적을 사용하여 이 싸움에 개입, 자신의 마음에 든 전사를 승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전사가 승리하면 싸움을 지켜보던 마리모들이 플레이어를 믿고 따르는 신도가 되며, 이 신도 수를 늘려 마리모 세계에서 최고로 추앙받는 신이 되는 것이 '마리모 리그'의 목표다.

로드컴플릿 게임사업팀 김창순 PM은 “1개월간의 국내 구글 플레이 서비스에서 많은 유저분들의 응원을 받았고 큰 자신감과 서비스 노하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모 리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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