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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아이기스' 4차 전직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8일(금), 자사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루나 아이기스’ 4차 전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루나 아이기스’는 본래 사냥터지기 소속 캐릭터로, 이번 4차 전직을 거치면서 ‘트리아이나 리베리온’ 팀에 합류하게 된다. 4차 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83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있는 태스크포스 던전 2종 퀘스트를 완수해야 한다. 

전직 퀘스트를 완수하면 ‘T.리벨리온 포메이션: A’와 ‘T.리벨리온 포메이션: A-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전직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날짜에 따라 차원종의 백신 1개, 리애니메이터 10개, 광기의 버그 덩어리 5개 등 아이템 7종을 선물한다.

또한 ‘루나 아이기스’ 캐릭터로 던전인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추가적으로 D코인, 유대의 징표가 지급된다. 이를 통해 ‘루나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컴뱃 슈트’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루나 아이기스’ 4차 전직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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