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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격투가'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7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격투가’를 업데이트했다. 

새로 도입된 ‘격투가’는 10번째 클래스로, 주먹을 감싸는 권갑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권법을 구사하며, 변칙적인 발차기, 그리고 기의 흐름을 다루는 기공술까지 다룬다. 이를 적절히 연계하면서, 저돌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이번 ‘격투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격투가 웰컴 상자’를 제공하고, 신화 등급 권갑과 완갑 장비도 지급된다. 또한, 격투가를 생성해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60레벨 달성 시에는 추첨을 통해 ‘크자카 주무기 상자’도 선물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총괄 PD는 “강력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격투가’는 시원시원한 공격을 자랑하는 클래스다“라며, “’검은사막’만의 강력하고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규 클래스 ‘격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이벤트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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