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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17일(목), 자사 MMORPG ‘검은사막’에 새로운 거래 시스템 ‘통합 거래소’를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통합 거래소’는 기존 거래소 단점을 보완하고, 모든 유저가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먼저 모든 아이템 판매 및 구매는 예약제로 운영되어, 예전처럼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자동으로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거래소 가방이 도입되어, 거래할 품목을 미리 담아두면 거래소장 NPC가 없는 장소에서도 자유로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비정상적인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격히 시세가 변하는 아이템을 거래소 첫 화면에 게재한다. 앞으로 ‘통합 거래소’는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웹과 모바일 상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통합 거래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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