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XR' 파이널 데모 데이 행사 일정 (자료 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XR스타트업이 오는 21일(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X-로드(GXR)’ 프로그램 파이널 데모 데이를 개최한다.

‘GXR’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엑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중 하나로, XR/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XR 전문 액셀러레이터 SXS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7월에 최종 선발된 멤버사를 대상으로, 사무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해외 전문가 멘토링, IR 코칭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파이널 데모 데이는 약 6개월 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최종 점검이 진행되는 자리로, 선발팀들의 피칭 발표와 시연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선발팀인 앱노리, 라인업, 테크빌리지, 티엘인더스트리, 애틱팹, 코드리치가 그간 성과를 선보인다. 여기에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 구미 쿠니미츠 히로나오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조언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GXR’ 파이널 데모 데이는 누구나 온오프믹스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