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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로얄' 타이틀 이미지 (자료 제공: IGG)


IG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로얄(Mobile Royale)’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로얄’은 볼란디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판타지 전략 게임으로, 탑 뷰 시점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지 비주얼이 특징이다. 게임 내 종족은 ‘휴먼’, ‘드워프’, ‘엘프’, ‘비스트’, ‘스펙터’ 등 5개로 각 클랜별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영웅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각지 이용자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서로 협업하고 타 길드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세계 정복에 도전하는 등 보다 밀도감 있는 길드 간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등 20개의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자동 번역 기능도 도입됐다.

IGG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수정, 자원 등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바일 로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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