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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과 LCK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로지텍)

로지텍코리아가 오는 16일(수) 진행되는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 계약을 통해, 로지텍은 2019 LCK 스프링부터 서머 시즌까지 1년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후원 기간에는 LCK 경기 방송 내 광고, 롤 파크에서 브랜드 노출, 경기 현장 이벤트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e스포츠 팬과 프로게이머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19 LCK 스프링은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LCK를 자체 제작하는 원년인 만큼, e스포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준 높은 게임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지텍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및 e스포츠 팬과의 접점 확대와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LCK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제공함으로써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LCK 스프링 시즌 첫 경기는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로 그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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