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로지텍 G X 담원 게이밍.jpg
▲ 담원 게이밍 - 로지텍G 후원 이미지 (자료 제공: 로지텍 코리아)


로지텍 코리아(이하 로지텍)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스프링(이하 LCK 2019 스프링)'의 신예 팀 담원 게이밍에 대한 게이밍 기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지텍은 지난해 열린 KeSPA컵에서 담원 게이밍의 열정과 기량을 확인했고, 이에 기반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담원 게이밍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LCK 2019 스프링에서 G PRO 시리즈, 아스트로(ASTRO) 등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착용하고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담원 게이밍은 ‘너구리' 장하권과 '쇼메이커' 허수의 캐리력을 필두로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2019 LCK 스프링 승강전에서 챔피언스 승격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선수 및 코치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해 11월 '아리스' 이채환과 '캐년' 김건부를 영입해 선수진을 보강하고, 중국 IG의 롤드컵 우승을 이끈 김정수 코치와 터키 리그 출신 송창근 코치도 영입했다.

담원 게이밍 이유영 대표는 "선수들에게 연습과 실전에서 완벽한 환경을 구축해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로지텍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며 "로지텍은 선수들 개개인의 플레이에 맞는 최적의 장비를 제공해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로지텍과 담원 게이밍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지텍 정철교 지사장은 “e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담원 게이밍과 스폰서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은 향후에도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 리그 및 팀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e스포츠 팬 및 게이머와의 소통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