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슈퍼리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 11일(금), 자사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스타몬 8종을 추가하고, 시나리오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타몬은 4성 슬라임 나이트, 페가서스, 인섹토, 2성 페요티, 카이로프, 자리드, 팡이, 오어멧이다. 특히 ‘슬라임 나이트’는 5성으로 초월하면 치명타가 발생할 때 항상 유리한 속성으로 피해를 주며, ‘페가서스’는 5성 초월하면 불, 물, 나무 등 속성별 치명타 피해 증가와 적에게 침묵 효과를 준다. 이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몬스터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 지역을 선보인다. 새로운 지역에서는 스토리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스타몬 포획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타몬 도감을 완성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면 스타젬, 골드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스타몬 ‘슬라임 나이트’가 등장하는 포획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포획에 성공하면 럭키 티켓이 주어지고, 이를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15일부터 19일까지 4성 스타몬 ‘페가서스’ 환생 페스티벌도 열린다. 기간 내 4성 이상 스타몬을 재료로 환생하면 ‘페가서스’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