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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지역 '발렌시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0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 ‘발렌시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지역 ‘발렌시아’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신규 사냥터 와라곤 지역, 바심족 지역이 추가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심연 등급 장비 ‘라크샨의 신발’을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 조용민 PD는 “’발렌시아’는 다양한 모험적 요소가 담긴 대륙이다.”라며, “대사막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사막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 외, 업데이트로 월드경영의 마지막 종료 시점을 저장할 수 있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기존의 무역 경로에서 벗어나 다양한 무역 전략과 루트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월드 우두머리의 능력치가 높아졌고,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상향됐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발렌시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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