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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모드 '멀티 폭파미션'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0일(목), 자사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멀티 폭파미션’을 업데이트했다.

‘멀티 폭파미션’은 기존 미션과 다르게, 동시에 여러 군데 폭탄을 설치할 수 있는 모드다. 특히 폭탄을 설치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져,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레드 팀은 목표 개수만큼 폭파에 성공해야 하고, 반대로 블루 팀은 목표 개수만큼 폭탄을 해체해야 승리한다.

이번 미션과 함께, 새로운 전용 맵 ‘블래스트’도 추가된다. 이번 맵은 복층으로 된 건물로, 2층 전 구역에 폭탄 설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한 폭탄이 레드 팀 전원에게 하나씩 지급되는데, 한 유저에게 몰아주는 등 다채로운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블래스트’에서 게임 플레이, 적 처치, 승리, 폭탄 설치 등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빙고를 완성하면 TRG21(IS) Gold, AK103(IS) Gold, M4A1(IS) Gold, 윈체스터(S) Gold로 구성된 ‘Gold 영구제’ 패키지 4종과 1,000 SP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신규 모드 ‘멀티 폭파미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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