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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9일(수), 자사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과 잠재력 돌파 확률 표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는 ‘그림자 전장’은 총 50명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콘텐츠다. 플레이는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전장에서 획득한 아이템 등급과 개수에 따라 은화 보상이 지급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순위에 따라 블랙스톤,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기억의 파편로 교환할 수 있는 ‘검은 돌’ 아이템이 제공된다.

콘텐츠 업데이트 외에도, 강화에 해당하는 ‘잠재력 돌파’ 확률 표기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강화를 하면 확률 증가 수치만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장비 및 재료에 따라 상세한 성공 확률을 소수점 두 자리까지 확인 가능하다. 향후에는 UI를 비롯해 잠재력 전이, 추출 효과 등 전반적인 잠재력 돌파 관련 기능들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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