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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M' 타이틀 이미지 (자료 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RPG ‘탱크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화) 밝혔다.

‘탱크M’은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탱크를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다. 제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탱크를 수집해, 탱크 부대를 만들어 직접 지휘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전쟁에서 활약을 펼친 다양한 탱크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들이 지닌 각각의 스킬을 활용해 매회 새로운 전략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PVP와 PVE 모드를 비롯해 길드 및 커뮤니티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펀컴퍼니는 '탱크M' 공식 카페 가입자 수치에 따라 특별 쿠폰을 공개하고, 스테이지 2-10을 완료한 스크린샷 혹은 획득한 탱크 중 가장 좋아하는 탱크를 게시판에 소개하는 글을 카페 게시판에 작성하면 2만원 상당의 인게임 보상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카페에 네이버 폼으로 공개된 퀴즈를 맞히는 이용자가 50명 이상이 될 경우, 추가적으로 쿠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혜택과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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