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RPG가 12일(수), 자사 MMORPG ‘로스트아크’에 선보일 신규 PvP 모드 ‘경쟁전’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연말 이벤트를 시작했다.

‘경쟁전’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PvP 모드로, 기존 증명의 전장에서 즐길 수 있던 ‘섬멸전’과 같은 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진다. 다만, 개인 단위로도 신청하여, 색다른 조합으로 매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프리 시즌 기간에는 참여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연말 이벤트도 시작된다. 먼저, 오는 2019년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과 아바타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같은 기간 산타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행하고 특별 NPC인 ‘눈꽃사슴’ 호감도를 올려 크리스마스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과 카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배틀 아이템과 항해 필수 아이템, 신규 탈것과 무기 아바타를 지급하는 신규 PC방 이벤트가 시작된다. PC방 프리미엄 보상도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에포나 의뢰+1’ 아이템 보상을 새롭게 추가하여 혜택이 더욱 늘어난다.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컨텐츠 패치를 통해 이용자들이 ‘로스트아크’를 보다 쉽고 다양하게 즐김에 있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즐겁고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