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라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오는 16일(일)까지, 스턴락스튜디오 온라인 대전게임 ‘배틀라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은 ‘배틀라이트’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로얄 모드’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로, 로얄 라이브 페스티벌과 로얄 스트리밍 배틀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넥슨 공식 트위치 채널인 겜믈리에를 포함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 높은 게임 스트리머 62명이 참가해 게임 팬과 소통하는 로얄 라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 뒤를 이어 오는 16일에는 스트리머 30명이 ‘로얄 모드’에 참여해 컨트롤 실력을 겨루는 로얄 스트리밍 배틀이 진행된다. 시청자는 방송 중 스트리머 채널 하단에 등록된 이벤트 링크를 클릭하면 캐릭터 탈것인 ‘무장한 검은 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019년 1월 1일까지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치킨 기프티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는 하루 10회씩 게임에 승리하면 지급되는 응모권을 모아 가지고 싶은 선물에 신청하면 된다.

‘배틀라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