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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L 2018 #2' 결승전 현장 사진 (사진 제공: 제닉스)

제닉스가 10일(월), 국내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KL 2018 #2’ 결승전에 게이밍 의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PKL 2018 #2’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총 상금 2억 3,500만원을 규모로 진행됐다. 7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에 제닉스는 결승전에 자사 컴퓨터 게이밍 의자 80여 대를 지원했다.

마지막 결승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PUBG 공식 국제 대회인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하는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제닉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해,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게임 정규 시즌 후원은 물론 지역 기반 게임 대회 등에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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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L 2018 #2' 결승전 게이밍 의자 사진 (사진 제공: 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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