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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차일드' 글로벌 버전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6일(목),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전세계 164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북미와 유럽, 그리고 동남아 등 전세계 164개국 안드로이드 및 iOS로 서비스된다.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CCG다. 국내의 경우, 2016년부터 서비스를, 그리고 2017년부터는 일본 내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해외 유저들에게 ‘데스티니 차일드’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유저 분들께 보다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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