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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프리즌' 체험 모습 (사진 제공: 예쉬컴퍼니)

예쉬컴퍼니가 13일(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가상현실 브랜드 ‘VRZONE’을 론칭하고, 2016년 5월 국내 최초 시뮬레이터와 VR HMD를 결합한 VR라이더를 출시한 업체다. 특히 2017년부터는 시뮬레이터, 콘텐츠, 유통 및 판매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VR 체험 테마파크 브랜드로 구축하여 가상현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예쉬컴퍼니는 기존 VRZONE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얻어낸 노하우를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는 벡스코 제2 전시장 3층 N01 전북 콘텐츠 산업진흥원 부스에 위치하며, 현장에서 감옥 형태의 모습을 한 ‘VR PRISON’과 ‘VR 라이더’ 그리고 어린 대상 무인 VR 체험기기 ‘키즈 VR’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예쉬컴퍼니 황의석 대표는 “그간 예쉬컴퍼니가 VR 테마파크로 쌓아 올린 노하우를 올해 ‘지스타 2018’에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콘텐츠, 시뮬레이터, 플랫폼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 모델로 VR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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