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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몬 파이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이 9일(금), 자사의 모바일 액션 신작 ‘캡슐몬 파이트’를 전세계 137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

‘캡슐몬 파이트’는 ‘크리티카’와 ‘루니아Z’ 등으로 유명한 올엠의 첫 자체 제작 모바일게임으로, 기존 자동사냥 중심의 RPG 노선과는 다르게 직접 조작하며 생각하고 즐기는 실시간 전략 PvP를 핵심 재미로 내세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인 소환사,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을 조합해 체스처럼 다채로운 전략을 수립하며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펼쳐 나가게 된다. 

만약, 이런 PvP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라면 별도로 인공지능과 퍼즐 모드처럼 게임 자체의 전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도 더해 진입장벽 낮추기에도 신경을 썼다.

올엠 김영국 이사는 “전략 게임이지만 액션성과 타격감을 강조한 대전 격투 게임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전 세계 정식 출시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이색적인 대전 전략 게임 ‘캡슐몬 파이트’의 재미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캡슐몬 파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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