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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세븐'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9일(금), 자사의 모바일 신작 ‘에픽세븐’을 전세계 140개국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라인이 특징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8월 30일 출시되어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성황리에 서비스 운영 중에 있다.

현재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유저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어, 모든 유저들이 같은 서비스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마침내 오늘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선보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된 만큼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추후 서비스 언어도 더욱 늘려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 글로벌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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