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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레이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베스파)

베스파가 8일(목),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글로벌 대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월드 보스전’과 ‘길드 토벌전’에 새로이 ‘월드 랭킹’이 추가된다. 본래는 해당하는 국가별 랭킹만 기록됐으나, 이제는 전 세계 모든 유저들 순위가 산정되는 ‘월드 랭킹’이 도입된다. 새로운 랭킹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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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캐릭터 '루시아스'와 '크리샤' 이미지 (사진 제공: 베스파)

또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축복의 성자 루시아스’와 ‘철혈의 감찰관 크리샤’도 선보인다. ‘루시아스’는 여신의 축복을 강림시킬 수 있는 대사제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크리샤’는 황실 직속 마법기사단을 이끄는 단장으로, 다양한 속성의 마법 공격과 적 전체를 침묵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영웅들 능력을 증폭시켜줄 3차 전용 보물, 메이드와 집사를 콘셉으로 한 코스튬 시리즈도 추가된다. 이번 코스튬 시리즈가 추가된 영웅 네락시스, 카라, 디마엘, 에르제, 소니아, 미리안느, 라우디아, 닉스 총 8명이다.

‘킹스레이드’ 글로벌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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