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8일(목), 자사의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를 글로벌 출시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특수 촬영물로 잘 알려진 ‘파워레인저’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기존에 나온 다이노 레인저, 블레이드 포스, 매직 포스 등 역대 전대 10종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레인저들 외에도, 합체 로봇인 ‘메가조드’도 등장해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되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수정을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로 포인트를 쌓으면 다이노 포스 시리즈 조각, 소탕권과 같은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수정 500개, 골드 30만, 티라노 레인저 시리즈 조각 30개를 증정한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