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는 오는 11월 진행되는 블리즈컨(BlizzCon)의 가상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의 홈 데모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첫 확장팩 이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처음 출시 된 모습의 게임으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지난 블리즈컨 2017때 처음 발표되었다.

11월2일(미국시간 기준)에 진행될 예정인 블리즈컨 오프닝 행사 직후,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블리즈컨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데모를 다운로드 받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홈 데모를 통해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1개 지역의 초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클래식 아제로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홈 데모가 활성화 된 이후 플레이어들은 11월8일 오전 10시(미국시간 기준)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체험 홈 데모와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팬들이 투표를 통해 행사의 흐름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블리즈컨 관련 상호적인 경험을 선사할 가상입장권을 통해 블리즈컨 사상 가장 많은 팬들이 함께 하는 블리즈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즈컨 게임 내 전리품을 통해 자신의 진영을 대표하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블리즈컨 홈 데모에 더불어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오늘부터 블리즈컨 기념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를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진영을 자랑스럽게 대표할 수 있게 된다. 가상 입장권을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접속 시 각 진영의 테마를 담고 있어 어디에서나 자신의 진영을 나타낼 수 있는 망토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깃발 등을 선물로 받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아이템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홈 데모에 더불어 가상 입장권 구매자들은 현장감 넘치는 블리즈컨 콘텐츠의 실시간 시청, 오버워치(Overwatch®), 디아블로 III(Diablo®III), 하스스톤(Hearthston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II) 등 블리자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선물로 받게 된다.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즈컨 홈페이지(https://blizzcon.com/k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포스트(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188158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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