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동화 같은 콤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첫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토)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운영진 인사로 시작해 서비스 81일 간의 기록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현장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먼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서비스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7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 fork kakao’는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첫 번째 봉인 해제를 시작으로 신규 클래스 추가, 4차 봉인 해제까지 총 6차례의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대규모 서버 통합 일정과 함께 결혼 시스템, 단조 시스템, 신규 던전 ‘고대 보스의 습격’ 등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가 대거 공개됐다. 또한, 3분기 핵심 업데이트 콘텐츠인 ‘직업 각성 시스템’, ‘길드 건축’, 신규 클래스 ‘어벤저’, 한국형 신규 코스튬, 펫 제작 등이 소개됐다. 

이 밖에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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