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팜(Ourpalm, 대표 류휘이청)은 한국에서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 지적재산권) 모바일화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금일(15일) 밝혔다.

아워팜은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등극한 ‘뮤 오리진2’를 통해 웹젠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중국과 한국, 동남아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이 외에도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인기 IP 모바일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유수의 성공 경험을 얻었다. 

특히, SNK(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캐릭터를 사용한 모바일 RPG ‘더 킹 오브 파이터 98UM’는 현재 글로벌 매출 8330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비소프트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아워팜의 IP 협력 방식은 IP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이용자들의 성향, 시장에서의 잠재력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게임명이나 캐릭터에 IP를 입혀 게임 향수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에게 각인되어 있는 캐릭터의 이미지와 배경 스토리 등을 정확하게 잡아 개발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에서는 악마의 광장과 블러드 캐슬을 기존의 콘텐츠 그대로 가져오며 PC 온라인 게임에서 플레이하던 경험을 선사했고, ‘뮤 오리진2’에서는 ‘어비스 공간’을 새롭게 창조하여 이용자 간의 연대와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중심에서는 16년의 개발 경험과 무수한 코딩경험, 깊은 게임 시장 이해를 보유한 류휘이청 CEO의 역할이 컸다.

한국에서도 조이시티와 협력하여 모바일 프리스타일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아워팜은 국내 게임사와의 IP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일본, 북미를 비롯한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아워팜은 한국 전담 비즈니스팀과 IP 전담 개발팀, 퍼블리싱팀을 구축하여 개발에 대한 세밀한 의견조율, 대외 정보 노출 및 공시에서의 감수, 해외 퍼블리싱 등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중국 대형 기업과의 협력, 마케팅 및 캐피탈 리소스 등의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팜 주룡 비즈니스 총괄은 “아워팜은 장기적인 IP 협력으로 이미 유럽과 북미, 일본, 한국 등의 협력사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뮤 오리진의 경우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3009억을, 더 킹 오브 파이터 98UM 글로벌 누적 매출은 8330억을 달성하며 협력 파트너의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IP의 영향력 또한 확장시켰다”라며, “향후 아워팜은 지속적인 IP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합작 IP에 대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국과 한국 게임의 교류를 강화하고, 한국 파트너사가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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