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게임즈(Capstone Games)는 MOBCAST Games(대표 스기노 노리카즈)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모바사카](Champions Manager MOBASAKA, 이하 챔피언스 매니저)’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활약하는 5천 명 이상의 선수가 소속된 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의 라인선스 계약을 맺은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유명 선수를 직접 영입하고 육성하면서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 수 있다. 스카우트 에이전시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할 수 있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유능한 선수에게 러브콜을 받는 등 색다른 선수 수집 방법도 도입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화시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큰 특징이다. ‘챔피언스 매니저’에서 이용자는 신의 반응, 키퍼의 신, 팀리더, 마에스트로, 캐논 슈터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선수를 교체하거나 전담 선수를 설정, 실시간으로 전술을 변화시키면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비 조각을 획득하는 메인 퀘스트 커리어,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고 시즌 종료 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아레나, 선수를 훈련시키거나 스킬을 강화하는 훈련 캠프, 또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리그 등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챔피언스 매니저’는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가 시작되는 6월 15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 승부 예측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 및 예측 성공에 따라 ‘챔피언스 매니저’는 모든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인게임 아이템 쿠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 경기를 예측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대한민국 조별예선 3경기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예측에 성공하면 서버 전체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챔피언스 매니저’는 게임 공략글을 작성하는 이용자 3명을 선정하여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하면 공용 쿠폰을 추가적으로 공개한다.

캡스톤 게임즈 관계자는 “리얼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 챔피언스 매니저가 드디어 이용자분들께 정식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승부를 예측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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