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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배틀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이 오늘(14일) 신규 퀘스트인 ‘블렌더 토벌전’ 및 '무한의 탑'을 업데이트하고 확률업 소환을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이벤트 퀘스트인 ‘블렌더 토벌전’은 강함을 추구하는 마도 용병 블렌더가 섀도우스톤의 주술에 매혹되어 주변 마을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던 중, 소환사 일행과 부딪치게 되며 이에 소환사 일행이 그녀를 막아서고, 설득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퀘스트이다. 블렌더가 사용하는 액션스킬 메테오 라인은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어, 다수의 적을 쉽게 없앨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영웅들을 얻을 수 있는 확률업 소환도 업데이트 됐다. 오늘 확률업 소환으로는 페넬로페, 스즈, 단까지 3인 영웅의 출현 확률이 대폭 올라갔다. 페넬로페는 화 속성 6성 나이트로 두 개의 방패를 전방에 던지는 ‘리턴 실드 W’라는 액션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스즈는 풍 속성 5성 나이트로 다시 돌아오는 한 개의 방패를 던지는 리턴 실드, 적의 배리어를 빠르게 부술 수 있는 장갑관통 파티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단은 슬로우 마법진에 닿아도 이동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 빠른 발걸음이라는 파티스킬을 사용해 보다 쉽게 탄을 피할 수 있는 캐릭터다.
 
이 외에도 무한의 탑이 정식으로 오픈된다.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 달간 프리 오픈됐던 무한의 탑은, 한계돌파에 필요한 무지개 룬과 3성에서부터 6성 영웅들의 조각을 모아 영웅을 획득할 수도 있다. 무한의 탑은 컨티뉴와 폭탄을 사용할 수 없어, 다른 이벤트 퀘스트보다 많은 준비를 요구하지만 영웅의 획득과 성장을 위한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슈팅 배틀 ‘섀도우스톤’은 간단한 조작과 생명력을 채용한 슈팅게임으로 올해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어 독특한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얻는 게임이다.
 
‘섀도우스톤’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dCSeib)에서 가능하며, ‘섀도우스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스톤’의 브랜드 페이지(http://shadowstone.co.kr/)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hadowsto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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