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jpg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 M’의 BI를 공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삼국지 M’은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사실적으로 구현된 위, 촉, 오 세 나라를 만나볼 수 있는 전쟁 게임이다.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 된 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이용자는 연맹에 가입해 대규모 연맹 전쟁을 벌일 수 있고, 총 14개 주로 나뉜 거대한 맵에서 16,000명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특히, 맵에서는 모든 이용자의 세력이 드러나 더욱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영토쟁탈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음성 방송 시스템을 구현해 다른 BJ의 방송을 들으면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으며, 직접 인기 BJ가 되어보는 색다른 재미도 경험해볼 수 있다.

‘삼국지M’은 절도 있는 붓글씨체로 완성된 BI를 공개해 삼국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삼국지 소재의 꾸준히 출시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해왔던 이펀컴퍼니의 신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 M의 국내 서비스명을 확정한 데에 이어 BI를 공개했다.” “앞으로도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소식을 통해 이용자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국내 서비스가 확정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