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브리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릭터 RPG ‘루시드사가’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루시드사가’는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고유의 스킬을 지닌 170여 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캐릭터 RPG이다. 풀 성우 더빙을 진행한 영웅은 나이트, 워리어, 어쌔신, 레인저, 블랙 메이지, 화이트 메이지 총 5개의 직업으로 구분되며 이용자는 각 직업에 맞는 무기 및 갑옷, 강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 진영과의 전투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용사시험장, 실시간 매칭으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자유난투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드사가’는 지난 11월 CBT에서 유저들의 호평에 힘입어 12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주도 채 되지 않아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일러스트, 한 손 플레이에 특화된 세로 화면 조작 방식의 게임 플레이 등이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1,000개와 4성 영웅 카즈미를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공식카페 가입 및 기대평 남기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문화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트브리즈 관계자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사전예약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게임 출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끝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 후 재미있게 게임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