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웨이브(대표 아서)는 히어로엔터테인먼트(대표 응서령)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3D 해상 전투 액션 ‘데프콘: 함대폭격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데프콘: 함대폭격전’은 출시 후 3일만에 DAU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중화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실시간 해상 전투 게임으로 중국, 대만, 홍콩에 이어 북미, 일본까지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구축함, 순양함, 전투함은 물론 잠수함부터 항공모함까지 실존했던 유명 전함들을 디테일하게 구현했으며 점령, 섬멸, 사냥 등 다양한 작전 모드와 최대 10 vs 10까지 제공되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해상 액션을 제공한다.

또한 밤과 낮, 기후에 따른 해상 변화 그리고 하늘의 유성우까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재현된 사실적인 바다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위해 한국 유명 성우진으로 음성 사운드를 전면 교체하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식스웨이브 관계자는 “데프콘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글화를 비롯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글로벌 서비스의 한 축으로 한국을 선택한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웨이브는 2017 GMGC 최고의 해외진출게임기업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내고 있으며, 개발사 히어로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2억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일 이용자수가 500만명 이상인 ‘전민창전’을 개발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게임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역량을 인정받은 IGS가 운영을 담당, 전문적인 업무 협력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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