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내일부터 자사의 신작 역사 배경 무료 팀 전략 게임 '토탈워: 아레나(Total War: ARENA)'의 주말 한정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탈워: 아레나’는 로마, 그리스, 야만 등 고대의 전설적인 영웅들이 등장해 10대 10 규모의 장대한 전투를 펼치는 AAA급 무료 팀 기반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영국의 게임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Creative Assembly)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플레이어는 각 영웅들이 보유한 독특한 능력을 활용해 부대를 지휘하고 적을 섬멸하며 전략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11월 4일 오전 2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도 이번 주말 한정 공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로마 영웅 ‘술라’가 추가된 '토탈워: 아레나’의 최신 버전을 즐길 수 있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의 세르게이 랩트녹(Sergey Laptenok) '토탈워: 아레나' 프로덕트 디렉터(Product Director)는 "주말 동안 전세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토탈워: 아레나'를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확보할 피드백으로 '토탈워: 아레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이미지_토탈워 아레나 스크린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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