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신규 스토리 ‘추억의 마녀’ 후편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MOBIUS FINAL FANTASY’는 메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메이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스토리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메이아의 과거가 서서히 밝혀져 흥미를 더한다.

새로운 스토리 공개와 함께 직업 퀘스트 ‘홀 오브 페임2’가 추가된다. 이 퀘스트는 특정 직업 카드로만 도전할 수 있으며, 전투를 클리어 하면 해당 직업에만 장착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원하는 카드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는 3일부터 ▲암흑기사, 10일부터 ▲흑마도사, 17일부터 ▲도둑 카드를 강화할 수 있는 던전이 열려 각 직업을 강화시키고 싶은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이아의 신규 직업으로 등장한 ‘아마르티아’는 높은 마력과 각종 오토 어빌리티를 보유한데다 위기 상황에서 엘리먼트가 부족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MOBIUS FINAL FANTASY’는 신규 직업 공개를 기념해 새로운 직업의 소환확률을 대폭 상승, 보다 많은 유저들이 신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6일까지 부스트 소환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메이아의 신규 스탬프를 100% 지급한다.  

아울러 8일, 18일, 28일에는 ‘뫼비우스 데이’를 개최, 유용한 아이템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 cafe.naver.com/mobius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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