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효섭)은 오는 11월 9일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G-Star에 참가하며 출품하는 작품들을 미리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루홀 미공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W’의 정식 타이틀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W’의 소개 영상과 첫 번째 CBT 일정이 발표된다.
 
또한 블루홀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바나나컬쳐가 주관하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는 지난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경쟁을 벌이게 된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과 함께 ‘프로젝트 W’를 선보이게 되어 특히 감회가 새롭다”라며 “블루홀이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되는 내용은 블루홀 G-Star 출품 내용을 주로하고 있으며, 대회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일 모두 특집페이지(http://gstar.bluehole.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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