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서 신규 스토리 ‘추억의 마녀’에 해당하는 전(前)편 제 2탄이 공개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신규 에피소드 ‘추억의 마녀’ 전편을 공개했으며,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주인공 캐릭터로 마녀 ‘메이아’를 추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토리는 1탄의 후속 이야기로, 메이아와 소환수들의 전투가 지속되며 베일에 싸인 ‘어나더 에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아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도사 계열 직업으로 ‘에스메랄다’가 추가 되어 이를 이용하면 높은 마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추가되는 ▲펠레 ▲사하긴 프린스 ▲페어리 라이츠 ▲엔트 ▲황제 ▲흡혈 가시나무 등의 전체 공격 어빌리티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카드들은 11월 2일까지 처음으로 획득하면 4성급이자 어빌리티 레벨, 익스팬드 스킬이 모두 각성된 채로 입수할 수 있어 전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할로윈 기간을 기념해 11월 3일까지 로그인하면 메이아 직업용 호박 데코레이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매일 첫 로그인 하면 엘릭서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태미너 회복량이 2배로 증가해 최대 스태미너의 2배를 획득할 수 있어 더 오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중 ▲어나더 에코 ▲할로윈 에코 ▲불금 올트로스 ▲젠틀 튜폰 ▲펌프킨 랜턴과 함께하면 익스팬드 스킬 각성 업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 cafe.naver.com/mobius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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