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대표 하야시 타카오)은 하이 판타지 RPG ‘발키리 커넥트’에서 SNK 플레이모어의 인기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신규 캐릭터로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KOF 2000’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했던 인기 영웅인 ‘쿨라 다이아몬드’는 원작에서 얼음을 다루는 격투가로 활약했던 것처럼 발키리 커넥트에서도 수속성 물리 공격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속성 저항이 낮은 영웅과 화속성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콜라보 한정 퀘스트 ‘이세계에서 온 초대장’에서 모든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며, 콜라보 한정 커넥트 배틀 ‘오메가 루갈 강림’에서는 스테이터스가 극대화되어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쿨라 다이아몬드’는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KOF페스에 참여해 획득할 수 있으며, 아사미야 아테나,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의 콜라보 영웅들도 만날 수 있다.

발키리 커넥트와 ‘KOF’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내 공지사항, 공식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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