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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대표 하야시 타카오)은 하이 판타지 RPG ‘발키리 커넥트’에서 SNK 플레이모어의 인기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OF’는 1994년에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된 인기 격투 게임으로, ‘아랑전설’, ‘용호의 권’ 등 인기격투 게임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는 ‘KOF’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공개되며, 인기 격투가와 장비를 재현,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기간한정 던전 ‘이세계에서 온 초대장’에서는 원작처럼 격투 대회의 초대장을 받고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 가능한 영웅 ‘쿠사나기 쿄’와 전용 장비는 콜라보 던전에서 모든 능력치가 대폭 상승되어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콜라보 한정 커넥트 배틀 ‘오메가 루갈 강림’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보유한 오메가 루갈이 등장하며, 승리해서 소울 크리스탈을 모으면 ‘오메가 루갈’과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야가미 이오리’, ‘아사미야 아테나’ 등 한정 영웅이 등장하는 ‘KOF 콜라보 소환’이 시작되며, STEP3과 STEP5에서 ‘KOF’ 콜라보 영웅 1명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2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인기 격투가 ‘시라누이 마이’의 전용 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발키리 커넥트와 ‘KOF’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내 공지사항, 공식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vccaf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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