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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엔투스튜디오(NTWO Studio 각자 대표 김종연, 오우진)의 제로팀이 개발한 VR 콘텐츠, ‘에코라이트’를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은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주도하는 시대적 담론을 담아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의 미적, 실용적, 경제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은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FUTURES(미래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전시는 물론 ‘오감만족형’ 디자인 체험 전시관이 마련되는 것이 특징이다. 

엔투스튜디오 제로팀은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기술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VR 콘텐츠 ‘에코라이트’를 통해 20만 명 이상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에코라이트’는 빛, 생명, 소망을 테마로 신비로운 가상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이다. 작은 빛으로부터 태어나는 생명과 그에 이어지는 번성의 과정을 담아냈다. 그 속에서 관람객들은 형형색색 빛으로 수 놓인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생명,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등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VR을 잘 모르는 관람객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자극으로 가득 찬 화면 대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힐링 콘텐츠를 지향한다. 

엔투스튜디오 오우진 대표는 “현시대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고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V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서 이를 통한 휴식을 제공해 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한 에코라이트를 통해 삶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생명과의 교감, 이를 통한 소망의 실현 등 삶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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