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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 강호쟁패’의 시범 테스트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이에 앞서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열혈강호M : 강호쟁패’는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https://i.nx.com/3jF)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강호출두’ 칭호와 ‘강호의 외침’ 의상을 포함한 ‘강호 출두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열혈강호’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원작자로서 새롭게 재해석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특히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 및 액션성 등 특유의 강점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다.

‘열혈강호M : 강호쟁패’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https://i.nx.com/3jF) 또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yulgang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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