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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로옹엔터테인먼트(Loong Entertainment, 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이하, 권력)’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권력’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올림푸스 신들의 권력과 야망을 담아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의 스케일에 걸맞게 전 세계 이용자들과 수많은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각 국가에 소속되어 게임을 진행하고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팀 시스템을 통해 경험치 공유와 함께 공격력 상승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PVE와 PVP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며, 대형 파티 던전을 통해 최대 2,000명까지 동시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권력’ 이용자는 나이트, 워리어, 위자드, 아쳐 총 4가지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전투에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만큼 각각의 캐릭터는 모두 다른 전투 특성이 있고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다. 40레벨을 달성하면 2가지 유형으로 전직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과 4월, 중국과 대만에서 먼저 출시된 ‘권력’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6위, 대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 대만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게임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바 있어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권력’은 금일 오픈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아저씨파’와 ‘해바라기파’의 홍보모델들이 서로 대립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격전을 준비하는 두 세력의 모습이 게임의 컨셉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궁극적으로 ‘권력’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권력’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희원과 김성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영화 ‘해바라기’ 등에서 악역을 맡았던 연기파 배우 김병옥과 김정태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4명의 홍보모델들은 이번 티저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권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게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였다.”라며, “정식 출시 전에 티저 사이트를 통해 미리 정보를 습득하시면 추후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다. 이용자 분들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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