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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5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Role Playing Game) ‘루디엘’의 CBT(Closed Beta Test) 참여자가 7만을 돌파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CBT를 진행 중인 ‘루디엘’은 CBT 진행 이틀도 채 되지 않아 다운로드 7만, 동시 접속자 수 1.5만, 잔존율 60%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기대작으로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최근 대형 모바일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단기간 진행하는 CBT만으로 이 정도의 성과를 거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루디엘’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온’의 핵심 개발자 출신이자 현재 레이드몹을 이끌고 있는 지용찬 대표의 신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게임으로, 화제성에 걸맞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CBT를 흥행시키고 있다.
 
CBT 참여자는 비슷해 보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의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3종족이 대립하는 탄탄한 세계관과 높은 몰입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PVE와 PVP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다. 자신만의 요새를 건설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개인 요새 시스템과 이렇게 건설한 개인 타인의 개인 요새를 공격할 수 있는 요새전, 다수의 영웅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영웅 계약 등 차별화된 콘텐츠에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참여자는 자체적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하여 이용자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공략을 공유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CBT를 통해 이렇게 큰 관심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는 5월 성공적인 게임 출시로 이번 CBT 기간 동안 받은 기대와 사랑에 보답할 테니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시기 바라며, 현재 진행 중인 CBT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 남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디엘’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 중이며,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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