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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2017 최고의 기대작 ‘음양사 for Kakao’ 가 카카오의 직접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출시 된다.

‘음양사’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국내 서비스(*퍼블리싱)를 맡은 모바일 RPG로, 중국과 대만, 홍콩 게임 시장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휩쓸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2017 글로벌 흥행 대작 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국가마다 수많은 열성 게임 이용자들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각종 팬 아트와 코스프레, 음양사 캐릭터 상품까지 등장하는 등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음양사’ 는 고대 동양적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설적인 식신(*귀신)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성장 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동양의 신비로움을 유려하게 표현해 낸 그래픽과 마치 연극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연출 방식,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낸 시나리오 진행은 이용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음악 감독과 수십명의 성우들이 완성해 낸 품격 있는 사운드는 모바일 게임의 경지를 한 단계 뛰어 넘게 한다.

카카오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원작의 높은 완성도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한다는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현지화 작업은 물론, 카카오만의 다양한 서비스 와 기능을 연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이용자들을 맞이하게 된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수많은 게임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음양사’는 올 여름,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께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조만간 ‘음양사 for Kakao’의 정식 브랜드 로고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브랜딩에 돌입 하며, 이후 자세한 서비스 내용 과 일정을 공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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