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3일부터 겨울 맞이 대규모 PC방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각지의 ‘다음 게임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

PC방 이용자들은 오는 2월 2일(목)까지 '검은사막' 접속 후 한 시간에 한 번씩 지급되는 ‘[이벤트] 눈꽃’을 모은 뒤, 각 마을의 기술 교환 NPC를 만나 ‘검은 마력의 수정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PC방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크론석’, ‘발크스의 외침’, ‘기억의 파편’,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설 연휴 동안 PC방에서 1시간 이상 플레이 할 경우 ‘로렌가의 상자’, ‘블랙스톤(무기) 꾸러미’, ‘블랙스톤(방어구) 꾸러미’를 하루에 한번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팀 대전 PVP 콘텐츠 ‘아르샤의 창’에서 열릴 3대3 토너먼트 이벤트에 참가할 이용자들을 이달 18일(수)까지 모집한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본 이벤트는 이달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월 9일(목)까지 모든 초보 및 복귀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성장 보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PC방 프로모션과 ‘아르샤의 창’ 이벤트,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12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수련의 제단’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수련의 제단’은 파티원과의 유기적인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디펜스형 콘텐츠로 3일에 한 번 도전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파티원과 함께 총 5단계에 걸쳐 몰려오는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성물을 안전하게 지켜내야 한다.

아울러, 8세대급 성능을 갖춘 PC방 말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PC방 전용 마구간'도 선보였다.
 
2016년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뽑은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 MMORPG 검은사막 겨울 맞이 대규모 PC방 프로모션 이미지_0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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