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출시 1000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는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 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액션 RPG의 원조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언리얼 엔진3을 사용해 화려한 그래픽과 최강의 타격감을 모바일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과 빠른 전투 전개를 통해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오는 1월 15일로 서비스 1000일을 맞으며, 장수 모바일 게임 대열에 합류했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 만 해도 불멸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는 수정상자를 3개 지급하고, 출석 횟수에 따라 보석 100개, 영혼검 200개 등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17일까지 진행하는 ‘천일 동안 블레이드와 얽힌 행복한 일화!’ 이벤트를 통해 재미 있는 사연을 작성한 유저 전원에게 보석 100개를 선물하고, 특별한 사연을 작성한 11명에게는 보석 1000개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불멸 장비 뽑기권, 옵션 변경권, 일반 마석 뽑기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지난 1000일간 가장 어려웠던 ‘블레이드 for Kakao’의 보스를 뽑는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표를 진행하고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옵션 변경권을 5장 선물한다.
 
4:33 박영호 대표는 "1000일이라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블레이드 for Kakao'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여러분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블록버스터 액션게임 ‘삼국블레이드’를 시작으로, 올해 우주 배경의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6백만명이 즐긴 게임 ‘활 for Kakao’의 후속작 ‘활2’, 액션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와 ‘마피아’,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프로젝트’(가칭)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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