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은 ‘삼국군영전’의 IP(지식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삼국군영전M’에서 새해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삼국군영전M’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삼국지 마니아는 물론 국내 RPG 유저들의 겜심을 저격하며 국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명작이다.

특히 장수를 선택해 상단호송에 성공 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상단호송’시스템, 반란군을 토벌해 성공하면 아군 공격력이 2.5배 상승하는 ‘황건적의 난’ 등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고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70레벨 달성 시 오픈되는 ‘팔괘경’ 콘텐츠는 동일한 등급 동일 진영의 다른 무장으로 환생이 가능하며, 110레벨 이상인 주공은 적색무장 이상의 무장으로 환생이 가능해 강력한 장수의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38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은 자색, 황색, 적색 총 3가지 품질로 구성돼 장착 시 해당 장수의 스킬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주인공의 HP, 공격력, 물리방어, 계책방어 등 4가지 속성을 향상시켜 준다.

‘카이신왕’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블로그, 카페, SNS 등 타 커뮤니티에 ‘삼국군영전M’의 홍보 글을 작성하는 ‘내가 바로 홍보왕!’, 제갈공명과 관우의 표정을 보고 상상력을 담은 대사를 작성하는 ‘중2병 영웅의 일상2’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삼국군영전M’은 아시아권 공동서버를 포함해 27개 서버를 오픈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국군영전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이신왕] 삼국군영전M, 대규모 업데이트! 참고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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