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레도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에 등장하는 4종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브’는 불후의 왕이 이끄는 지하 세계 군단의 침략과 지배를 벗어나려는 인류가 비밀 부대인 혁명단과 기사단을 조직해서 맞서 싸운다는 배경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이다. 전사, 기사, 법사, 거너총 4종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고 각 클래스별로 2차 전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육성이 가능하다.
 
‘다이브’에서 가장 강점으로 내세우는 콘텐츠는 다양한 서버전 특화 콘텐츠이다. 1천여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서버 간 전투 콘텐츠인 ‘서버 세력전’, 거대 보스를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전 서버의 길드와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전쟁’ 등이 마련되어 있어 유저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즐길 수 있다.
 
앞서 다크판타지 풍의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 있는 ‘다이브’는 게임에 등장하는 4종 캐릭터의 자세한 모습을 담은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양 손에 도끼를 들고 있는 전사,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기사, 마법을 사용하는 법사, 총을 들고 있는 거너까지 4종 캐릭터의 매력적인 모습을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 미리 감상해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다이브에 등장해서 앞으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게 될 4종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공개한다”며,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여러분 앞에 내놓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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