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IP를 활용한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적 RPG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출시 이후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
 
기존에 출시된 ‘원피스’ 모바일게임들 역시 강력한 IP 파워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에 사전등록을 실시하는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루피, 조로, 나미 등 개성 넘치는 주요 인물들이 고퀄리티 3D로 구현되었으며, 원작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화려한 스킬을 구사하는 등 애니메이션 이상의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최소화시켜 유저들의 부담감은 줄이는 반면, 게임의 재미는 극대화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접속해 있는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을’, 최대 3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멀티플레이’ 등은 지인들과 함께 할수록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도자료 참고이미지]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사전등록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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