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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리비 면제 관련 안내문


엔미디어플랫폼이 2달간 게토(Get.O)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받지 않는다. 우선 면제 대상은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차질이 생긴 영남지역 PC방 사업자로, 향후 상황에 따라 면제 지역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26일(수), 코로나19 위험관리지역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2개월 간 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월)부터 코로나19 확신으로 인한 임시휴업 매장을 상대로 무인선불비 관리비 청구 중단 접수를 시작했으며, 위험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북 지역을 보함한 영남권 전 지역 가맹점에 대한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할 예정이다.


관리비 면제 기간은 이달부터 2개월간이다. 현재 엔미디어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무인선불기 관리비 청구 중단 점수가 가능하며, 면제 대상 가맹점에는 SMS 별도 안내가 발송된다.


엔미디어플랫폼 송재화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가맹점 점주님들을 위해 긴급히 추가 관리비 면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엔미디어플랫폼은 매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본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남지역 대상 무인선불기 관리비 면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ge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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