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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넷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제공: 더 로그)

더 로그가 27일(월), 2020년 1월 넷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신규 업데이트로 13위까지 치고 올라온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눈길을 모았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장수 MMORPG로, 기존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해당하는 아제로스에서 펼쳐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진영의 대결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이들 중 하나의 진영에 소속된 모험가로, 수많은 강적들과의 전투에 임하게 된다. 현재 게임에는 최신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적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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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조스의 환영' 업데이트 메인 스크린샷 (사진 제공: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5.4% 상승하면서, 3계단 오른 13위에 안착했다. 더 로그는 이와 같은 상승 원인으로 지난 16일 적용된 ‘느조스의 환영’ 업데이트로 분석했다.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마지막을 장식할 새로운 레이드 등장과 함께, 대대적인 콘텐츠 추가가 유저들 복귀를 이끌어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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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 설날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설 연휴를 맞이하여 ‘피파 온라인 4’ 역시 전주 대비 사용 시간 84.9%를 기록하면서 3계단 오른 2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명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유저들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0년 1월 넷째주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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