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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 X 지포스 RTX' 행사 전경 사진 (사진 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가 지난 18일(토),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 ‘포유PC방’에서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초청해 인기 FPS 게임 3종으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대회 ‘컬러풀 X 지포스 RTX’ 행사를 개최했다.

이벤트 대회에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 이선생, 리트밍, 모모88, 그리고 IT 전문 스트리머 아토박스가 초청됐으며, 각 스트리머가 팀장이 되어 시청자 5명을 모집, 6명을 한 팀으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며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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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스트리머 '이선생' 모습 (사진 제공: 웨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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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스트리머 '모모88' 모습 (사진 제공: 웨이코스)

각 라운드 결과(순위당 5~1점)와 과정(처치 점수 1점)을 종합하여, 대회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1부 ‘배틀그라운드’ 대결은 ‘사녹'과 '미라마' 맵에서 6인 스쿼드 경기가, 2부 ‘오버워치’와 3부 ‘콜 오브 듀티’는 점령전 방식으로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각 스트리머들 모두 쟁쟁한 실력을 뽐냈지만,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아토박스 팀이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이선생 팀과 접전을 벌인 리트밍 팀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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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차지한 '아토박스' 팀 모습 (사진 제공: 웨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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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를 차지한 '리트밍' 팀 모습 (사진 제공: 웨이코스)

행사를 주관한 웨이코스는 1위와 2위 팀에게 팀 경품으로 '컬러풀 지포스 RTX 슈퍼 벌칸’을, 그리고 팀원 개별 경품으로 '레이저 오버워치 루시우 에디션’을 각각 지급했으며,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 모두에게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와 블리자드가 제공한 ‘2020년 콜 오브 듀티 달력’을 증정했다.

웨이코스 관계자는 "PC방 이벤트 대회가 예상보다 잘 진행됐고, 대회 결과도 재미있게 마무리됐다"며, “웨이코스는 컬러풀 지포스 제품을 구매하는 PC방에 엔비디아 PC방 인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인증된 PC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컬러풀과 PC방이 상생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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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 X 지포스 RTX’ 추가 전경 사진 (사진 제공: 웨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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