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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어로스 이윤열 팬미팅 포스터 (자료 제공: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는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AORUS(이하 어로스) 프리미엄 PC방인 E.SPO STADIUM 칠곡북삼점 오픈을 기념해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 팬미팅을 14일(토)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윤열은 별칭 '천재테란'으로 잘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로,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미팅은 E.SPO STADIUM PC방 칠곡북삼점에서 열리며, 매장 위치는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강 8길, 1층이다.

행사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입장은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이윤열과 팬이 함께 어로스 프리미엄 존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플레이하고 팬 미팅 시간을 갖는 구성이다. 자세한 참여 방식은 전용 링크(https://bit.ly/2YsWRwq)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SPO STADIUM PC방은 전 좌석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로 세팅돼 잇다. 특히, ‘어로스 프리미엄 존(72석)’은, 기가바이트 AORUS 지포스 RTX 2080 SUPER D6 8GB, AORUS 게이밍 모니터 AD27QD, 커브드 CV27F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어로스 프리미엄 존을 통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먀 "저희 기가바이트는 앞으로 보다 많은 어로스 프리미엄 존을 통해 국내 게이머가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어로스 팬 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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